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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쌍둥이를 출산한지 불과 3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기로 유명한 황혜영은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40대라는 나이와 출산 후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화보 속 황혜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상의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쌍둥이를 득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