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태란이 동갑내기 남편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편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태란은 3월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태란은 3월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열었다. 이태란은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를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와 관련 DJ 공형진은 "결혼해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물었다. 이태란은 "매일 신랑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며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이제는 무엇이든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다
기쁨이 있다"고 답했다.
또 공형진은 "극장에 자주 가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태란은 "남편과 데이트할 때 많이 간다. 집에서도 같이 영화를 많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DJ 공형진은 "결혼해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물었다. 이태란은 "매일 신랑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며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이제는 무엇이든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다
또 공형진은 "극장에 자주 가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태란은 "남편과 데이트할 때 많이 간다. 집에서도 같이 영화를 많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