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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준비하고 있는 홍명보호의 마지막 스파링 상대가 아프리카의 튀니지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튀니지와 오는 5월 28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월드컵 본선 전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는 월드컵 출정식 행사를 겸해 개최되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튀니지는 아프리카축구연맹 소속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4위에 올아 있다. 한국과는 지난 2002년 3월 튀니지의 튀니스에서 평가전을 가져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튀니지는 2014 브라질월드컵 아프리카지역 2차 예선에서 적도 기니, 시에라리온, 케이프 베르데 반도 등과 한 조에 속해 4승 2무 조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카메룬과 맞붙은 최종예선에서는 1, 2차전 합계 1-4로 패해 본선진출이 좌절됐다.
튀지니는 지난 5일 콜롬비아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튀니지와의 평가전 이후 5월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튀니지와 오는 5월 28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월드컵 본선 전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는 월드컵 출정식 행사를 겸해 개최되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튀니지는 아프리카축구연맹 소속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4위에 올아 있다. 한국과는 지난 2002년 3월 튀니지의 튀니스에서 평가전을 가져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튀니지는 2014 브라질월드컵 아프리카지역 2차 예선에서 적도 기니, 시에라리온, 케이프 베르데 반도 등과 한 조에 속해 4승 2무 조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카메룬과 맞붙은 최종예선에서는 1, 2차전 합계 1-4로 패해 본선진출이 좌절됐다.
튀지니는 지난 5일 콜롬비아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튀니지와의 평가전 이후 5월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