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브라질의 전설 펠레(74)가 네이마르(22, 바르셀로나)의 문제점으로 다이빙을 지적했다.
펠레는 2일 ‘ESPN FC’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은) 네이마르가 산토스에 있던 때에도 문제였다. 마치 파울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이빙 문제를 지적한 펠레는 “네이마르가 유럽으로 건너온 뒤에는 그런 경향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럽축구는 거칠고 더욱 어렵다”며 네이마르의 다이빙 빈도가 앞으로도 줄어들 것이라고 믿었다.
네이마르를 향한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이빙과 관련된 비판은 항상 존재했다. 바르사에 온 뒤로는 팀 중심적인 플레이를 펼치기에 비판이 덜하긴 하지만 다이빙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기는 마찬가지다.
지난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의 8강 1차전도 마찬가지였다. 경기가 끝난 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다이빙은 네이마르의 특성이다. 내가 가르쳤던 알렉시스 산체스처럼 말이다”며 네이마르가 자주 다이빙을 시도한다고 주장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펠레는 2일 ‘ESPN FC’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은) 네이마르가 산토스에 있던 때에도 문제였다. 마치 파울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이빙 문제를 지적한 펠레는 “네이마르가 유럽으로 건너온 뒤에는 그런 경향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럽축구는 거칠고 더욱 어렵다”며 네이마르의 다이빙 빈도가 앞으로도 줄어들 것이라고 믿었다.
네이마르를 향한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이빙과 관련된 비판은 항상 존재했다. 바르사에 온 뒤로는 팀 중심적인 플레이를 펼치기에 비판이 덜하긴 하지만 다이빙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기는 마찬가지다.
지난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의 8강 1차전도 마찬가지였다. 경기가 끝난 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다이빙은 네이마르의 특성이다. 내가 가르쳤던 알렉시스 산체스처럼 말이다”며 네이마르가 자주 다이빙을 시도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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