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트로피, 한국의 품에 안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코카-콜라사는 진품 트로피 방한을 맞아 4일 12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FIFA 진품 월드컵 트로피’ 언론 공개 행사를 가졌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월드컵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트로피를 실제로 본 것이 두 번째다. 2002년 트로피 투어 때 한 번 봤다. 첫 번째는 가까이서 보지 못했다.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이다”며 진품 트로피를 직접 보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트로피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 “웅장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트로피를 한 번 가지고 올 수 있던 기회가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이 트로피를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서 모두가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팬들의 기대에 대해 “팬들이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2002년을 경험했기 때문이다”며 “선수단 역시 국민들이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준비를 통해 국민들께 기쁨을 드릴 것이다”라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홍명보 감독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 자리서 제가 말씀드릴 순 없다”면서도 “목표를 향한 자세는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선수단, 코치진 모두 성공적인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김재호 기자
코카-콜라사는 진품 트로피 방한을 맞아 4일 12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FIFA 진품 월드컵 트로피’ 언론 공개 행사를 가졌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월드컵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트로피를 실제로 본 것이 두 번째다. 2002년 트로피 투어 때 한 번 봤다. 첫 번째는 가까이서 보지 못했다.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이다”며 진품 트로피를 직접 보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트로피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 “웅장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트로피를 한 번 가지고 올 수 있던 기회가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이 트로피를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서 모두가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팬들의 기대에 대해 “팬들이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2002년을 경험했기 때문이다”며 “선수단 역시 국민들이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준비를 통해 국민들께 기쁨을 드릴 것이다”라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홍명보 감독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 자리서 제가 말씀드릴 순 없다”면서도 “목표를 향한 자세는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선수단, 코치진 모두 성공적인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