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상호존중 및 페어플레이를 위한 캠페인을 한다.
협회는 오는 14일(월) 오후 4시부터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리스펙트 캠페인(Respect Campaign) 선포식을 개최한다. 1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이날 선포식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인사말, 캠페인 영상물 상영, 축하공연, 이영표 홍보대사의 인사말, 캠페인 선서 등으로 진행된다.
리스펙트 캠페인은 영국에서 매년 7,000명의 심판원이 경기 중 받은 모욕적 욕설과 협박 때문에 심판생활을 그만두는 상황으로부터 유래됐다. 최근 영국을 비롯해 일본, UEFA(유럽축구연맹) 등 전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협회는 선수, 상대팀, 코칭스태프, 심판, 관중, 구단관계자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와 경기, 경기규칙, 시설, 장비 등 축구 경기에 수반되는 모든 분야의 존중을 실행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경기장에서의 상호존중 및 페어플레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하여 올바른 축구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협회는 오는 14일(월) 오후 4시부터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리스펙트 캠페인(Respect Campaign) 선포식을 개최한다. 1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이날 선포식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인사말, 캠페인 영상물 상영, 축하공연, 이영표 홍보대사의 인사말, 캠페인 선서 등으로 진행된다.
리스펙트 캠페인은 영국에서 매년 7,000명의 심판원이 경기 중 받은 모욕적 욕설과 협박 때문에 심판생활을 그만두는 상황으로부터 유래됐다. 최근 영국을 비롯해 일본, UEFA(유럽축구연맹) 등 전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협회는 선수, 상대팀, 코칭스태프, 심판, 관중, 구단관계자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와 경기, 경기규칙, 시설, 장비 등 축구 경기에 수반되는 모든 분야의 존중을 실행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경기장에서의 상호존중 및 페어플레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하여 올바른 축구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