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다시 만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완벽한 설욕에 성공했다.
7이닝을 3K 무실점(4안타 1볼넷)으로 막는 눈부신 호투. 이로써 류현진은 잭 그레인키, 랜스 린(세인트루이스)에 이어 내셔널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즌 3승에 성공한 선발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 또한 2.57에서 1.93으로 크게 낮췄다(통산 평균자책점은 2.96에서 2.86으로).
류현진은 개인 최다 투구수(지난해 5월12일 마이애미전 114구)에 두 개가 모자란 112구를 기록함으로써, 올시즌 처음으로 100개가 넘는 공을 던졌다.
올시즌 1승4패를 포함,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최근 2승9패에 그치고 있던 다저스도,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3연전 전패를 면하고 샌프란시스코와 다시 지구 공동 선두가 됐다.
7이닝을 3K 무실점(4안타 1볼넷)으로 막는 눈부신 호투. 이로써 류현진은 잭 그레인키, 랜스 린(세인트루이스)에 이어 내셔널리그에서 세 번째로 시즌 3승에 성공한 선발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 또한 2.57에서 1.93으로 크게 낮췄다(통산 평균자책점은 2.96에서 2.86으로).
류현진은 개인 최다 투구수(지난해 5월12일 마이애미전 114구)에 두 개가 모자란 112구를 기록함으로써, 올시즌 처음으로 100개가 넘는 공을 던졌다.
올시즌 1승4패를 포함,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최근 2승9패에 그치고 있던 다저스도,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3연전 전패를 면하고 샌프란시스코와 다시 지구 공동 선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