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불과 시즌 다섯 번의 선발 등판을 통해 이미 충분히 몸값에 대한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각)까지 총 다섯 번의 선발 등판에서 28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 중이다.
또한 류현진은 투수의 종합 지표 중 하나인 FWAR에서 0.8을 기록하며 아담 웨인라이트(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클리프 리(36·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에 이어 내셔널리그 4위에 랭크 돼 있다.
통상 FWAR 1당 연봉은 약 500만 달러(약 52억 원). 류현진의 이번 시즌 연봉이 433만 달러(45억 원)임을 감안하면 이미 연봉에 대한 가치를 한 셈이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각)까지 총 다섯 번의 선발 등판에서 28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 중이다.
또한 류현진은 투수의 종합 지표 중 하나인 FWAR에서 0.8을 기록하며 아담 웨인라이트(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클리프 리(36·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에 이어 내셔널리그 4위에 랭크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