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U-16 대표팀이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U-16 대표팀은 22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몽테규에서 열린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 코트디부아르와의 결승전에서 이승우가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1-2로 패배했고 결국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39분 은주에에 코너킥 상황에서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에이스’ 이승우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후반 34분 타비에게 아쉬운 골을 내주며 결국 패배했다.
비록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됐지만 희망은 넘쳤다. 이 대회에 첫 출전한 한국은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럽에서 활약하는 이승우, 장결희 등이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좋은 전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9월에 태국에서 열리는 2014 AFC U-16 챔피언십(2015 FIFA U-17월드컵 예선)을 대비하는 의미를 갖고 있던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쌓은 것은 물론, 챔피언십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 경험을 쌓은 것도 큰 소득이었다.
대회를 마친 U-16대표팀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23일 오전 7시 35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이승우와 장결희는 현지에서 곧바로 소속 팀으로 복귀한다.
한국 U-16 대표팀은 22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몽테규에서 열린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 코트디부아르와의 결승전에서 이승우가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1-2로 패배했고 결국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39분 은주에에 코너킥 상황에서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에이스’ 이승우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후반 34분 타비에게 아쉬운 골을 내주며 결국 패배했다.
비록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됐지만 희망은 넘쳤다. 이 대회에 첫 출전한 한국은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럽에서 활약하는 이승우, 장결희 등이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좋은 전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9월에 태국에서 열리는 2014 AFC U-16 챔피언십(2015 FIFA U-17월드컵 예선)을 대비하는 의미를 갖고 있던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쌓은 것은 물론, 챔피언십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 경험을 쌓은 것도 큰 소득이었다.
대회를 마친 U-16대표팀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23일 오전 7시 35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이승우와 장결희는 현지에서 곧바로 소속 팀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