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LA 다저스 '괴물’ 류현진(27)이 4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 'MLB.com'은 “류현진이 28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전에 선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필라델피아전에서 6이닝 동안 2실점 하며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진한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류현진의 4승 상대인 콜로라도 선발투수는 호르헤 데 라 로사로 올시즌 1승 3패 방어율 6.38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는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30개팀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타선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내셔널리그 타율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찰리 블랙몬(0.410)과 2위인 툴로위츠키(0.388)가 포진해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 'MLB.com'은 “류현진이 28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전에 선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필라델피아전에서 6이닝 동안 2실점 하며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진한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류현진의 4승 상대인 콜로라도 선발투수는 호르헤 데 라 로사로 올시즌 1승 3패 방어율 6.38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는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30개팀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타선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내셔널리그 타율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찰리 블랙몬(0.410)과 2위인 툴로위츠키(0.388)가 포진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