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브라질 월드컵 C조의 4팀 중 팀에 깜짝 스타로 발돋움할 선수는 누구일까.
C조에 속한 콜롬비아, 코트티부아르, 그리스, 일본은 지금까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을 주축으로 경기를 치른다. 그만큼 조직력이 좋으며 새로운 얼굴들이 다소 출전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팀 내 힘든 경쟁을 펼치며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월드컵에 도전할 C조의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우선 1번 시드를 받은 콜롬비아는 월드컵에 20년 만에 진출해 모든 선수들이 월드컵에 처음으로 등장한 선수들이다. 콜롬비아의 출전 가능한 선수들 가운데 나이가 어린 선수 중 하메스 로드리게스(23, AS 모나코), 후안 퀸테로(21, 포루트), 루이스 무리엘(23, 우디네세)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로드리게스는 이미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4500만 유로(약 650억 원)의 이적료로 모나코로 이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프랑스 무대에 등장 하자마자 리그에서 9골 12도움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퀸테로와 무리엘 역시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브라질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콜롬비아를 가장 까다롭게 괴롭힐 코트티부아르는 라시나 트라오레(24, 에버턴)에 기대를 걸고 있다. 2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트라오레는 팀의 에이스 디디에르 드로그바의 뒤를 이어줄 공격수로 대표팀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리스는 카리스 마브리아스(20, 선덜랜드)에게 주목하고 있다. 마브리아스는 2선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으로 그리스 공격에 스피드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카이 고토쿠(23, 슈투트가르트)는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우치다 아츠토(26, 샬케)를 대신해 일본의 오른쪽 아래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AS 모나코 공식 페이스북
C조에 속한 콜롬비아, 코트티부아르, 그리스, 일본은 지금까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을 주축으로 경기를 치른다. 그만큼 조직력이 좋으며 새로운 얼굴들이 다소 출전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팀 내 힘든 경쟁을 펼치며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월드컵에 도전할 C조의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우선 1번 시드를 받은 콜롬비아는 월드컵에 20년 만에 진출해 모든 선수들이 월드컵에 처음으로 등장한 선수들이다. 콜롬비아의 출전 가능한 선수들 가운데 나이가 어린 선수 중 하메스 로드리게스(23, AS 모나코), 후안 퀸테로(21, 포루트), 루이스 무리엘(23, 우디네세)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로드리게스는 이미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4500만 유로(약 650억 원)의 이적료로 모나코로 이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프랑스 무대에 등장 하자마자 리그에서 9골 12도움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퀸테로와 무리엘 역시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브라질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콜롬비아를 가장 까다롭게 괴롭힐 코트티부아르는 라시나 트라오레(24, 에버턴)에 기대를 걸고 있다. 2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트라오레는 팀의 에이스 디디에르 드로그바의 뒤를 이어줄 공격수로 대표팀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리스는 카리스 마브리아스(20, 선덜랜드)에게 주목하고 있다. 마브리아스는 2선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으로 그리스 공격에 스피드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카이 고토쿠(23, 슈투트가르트)는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우치다 아츠토(26, 샬케)를 대신해 일본의 오른쪽 아래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AS 모나코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