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무릎 부상을 당한 기성용(25, 선덜랜드)가 조기 귀국해 재활에 집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기성용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전했다. 박주영(29, 왓포드), 박주호(27, 마인츠), 박종우(25, 광저우 부리)에 이어 4번째로 조기 귀국이다.
올 시즌 선덜랜드에서 잉글랜드 데뷔 후 첫 골을 넣는 등 3골을 넣으며 공격적인 임무를 부여받으며 팀을 캐피털 원 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기성용은 지난 1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부터 무릎 건염으로 결장하기 시작했다. 당초 구단에서는 기성용의 부상에 대해 2주 정도 휴식을 취하면 뛸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부상이 심각해 남은 시즌을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기성용은 귀국 후 휴식을 취하며 부상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8일날 발표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 명단에 따라 12일 파주 NFC에 소집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기성용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전했다. 박주영(29, 왓포드), 박주호(27, 마인츠), 박종우(25, 광저우 부리)에 이어 4번째로 조기 귀국이다.
올 시즌 선덜랜드에서 잉글랜드 데뷔 후 첫 골을 넣는 등 3골을 넣으며 공격적인 임무를 부여받으며 팀을 캐피털 원 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기성용은 지난 1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부터 무릎 건염으로 결장하기 시작했다. 당초 구단에서는 기성용의 부상에 대해 2주 정도 휴식을 취하면 뛸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부상이 심각해 남은 시즌을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기성용은 귀국 후 휴식을 취하며 부상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8일날 발표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 명단에 따라 12일 파주 NFC에 소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