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잔디 생착 여부가 적응의 관건이다”
신동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관리팀장이 잔디 생착 여부가 대표팀의 브라질 잔디 적응에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7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서 축구대표팀 지원스태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신동수 NFC관리팀장은 “브라질과 파주의 잔디가 같을 수는 없다. 토양부터 기후까지 모든 나라가 다르다”며 “파주 잔디는 12~13년 정도 되어 이미 뿌리를 깊게 내렸지만, 경기가 펼쳐지는 브라질 경기장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고 차이점을 전했다.
이어 “이런 차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월드컵 기간 동안에도 팀과 동행하지 않는다. 대신 대표팀이 떠나기 전까지 파주에서 원할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팀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성인대표팀 대부분의 선수들을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봐왔다. 대표팀 선수들이 편하게 훈련할 수 있게끔 확실한 관리로 도울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신동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관리팀장이 잔디 생착 여부가 대표팀의 브라질 잔디 적응에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7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서 축구대표팀 지원스태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신동수 NFC관리팀장은 “브라질과 파주의 잔디가 같을 수는 없다. 토양부터 기후까지 모든 나라가 다르다”며 “파주 잔디는 12~13년 정도 되어 이미 뿌리를 깊게 내렸지만, 경기가 펼쳐지는 브라질 경기장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고 차이점을 전했다.
이어 “이런 차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월드컵 기간 동안에도 팀과 동행하지 않는다. 대신 대표팀이 떠나기 전까지 파주에서 원할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팀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성인대표팀 대부분의 선수들을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봐왔다. 대표팀 선수들이 편하게 훈련할 수 있게끔 확실한 관리로 도울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