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여자축구 최고의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멋진 대표팀 복귀골을 터뜨렸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이 8일 파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5-0으로 대승했다.
대표팀은 시종일관 우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베트남을 상대했다. 전반 1분 조소현의 패스를 받은 박은선이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12분에는 박희영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박은선의 골을 도왔던 조소현은 전반 32분 박희영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해 3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전을 3-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36분 박희영의 코너킥을 임선주가 헤딩슛해 득점했다. 그리고 3분 뒤에는 여민지가 대승의 마침표를 찍는 5번째 골을 넣었다.
베트남전을 대승으로 마친 대표팀은 11일 오전 8시 40분 OZ731편을 이용해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개최지인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이 8일 파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5-0으로 대승했다.
대표팀은 시종일관 우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베트남을 상대했다. 전반 1분 조소현의 패스를 받은 박은선이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12분에는 박희영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박은선의 골을 도왔던 조소현은 전반 32분 박희영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해 3번째 골을 넣었다.
베트남전을 대승으로 마친 대표팀은 11일 오전 8시 40분 OZ731편을 이용해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개최지인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