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경기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아스널의 박주영이 세 번째 월드컵을 준비한다”
캐나다 ‘CBC’는 8일(현지시간)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소식을 전하며 박주영의 발탁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 언론은 “경기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아스널의 박주영이 세 번째 월드컵을 준비한다”며 “박주영의 발탁에 대해 국가적으로 많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박주영의 발탁 여부가 관심사였음을 전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의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국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30대 이상 선수는 수비수 곽태휘가 유일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대표팀 중에서도 다섯 명만이 살아남았다”며 한국이 한층 젊은 팀으로 구성됐다는 특징을 언급했다.
한편 ‘CBC’는 “홍명보 감독이 이전에 밝혔듯, 깜짝 발탁은 없었다.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명주도 탈락했다”며 홍명보 감독이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CBC’는 8일(현지시간)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소식을 전하며 박주영의 발탁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 언론은 “경기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아스널의 박주영이 세 번째 월드컵을 준비한다”며 “박주영의 발탁에 대해 국가적으로 많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박주영의 발탁 여부가 관심사였음을 전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의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국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30대 이상 선수는 수비수 곽태휘가 유일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대표팀 중에서도 다섯 명만이 살아남았다”며 한국이 한층 젊은 팀으로 구성됐다는 특징을 언급했다.
한편 ‘CBC’는 “홍명보 감독이 이전에 밝혔듯, 깜짝 발탁은 없었다.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명주도 탈락했다”며 홍명보 감독이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