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홍명보호가 월드컵 체제에 돌입한다. 최종 승선자 23명의 선수와 함께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나 23명 전원이 모여 진행하는 훈련은 일주일 뒤에나 가능하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8일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그리고 12일부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선수들을 소집한다.
그런데 12일에 합류하는 선수는 9명에 불과하다. K리그 클래식 일정을 마친 정성룡, 이범영, 이근호, 김신욱, 이용, 김승규와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박주영, 기성용 그리고 시즌을 마친 이청용(볼턴)이다.
9명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할 리 만무하다. 첫 날 훈련은 경기를 마친 이들의 회복 훈련과 부상 중인 박주영, 기성용의 재활훈련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그리고 13~14일에는 유럽 시즌을 마친 지동원, 구자철, 손흥민, 홍정호, 윤석영, 김보경이 합류하고 곽태휘(15일)가 이어 대표팀에 소집된다.
하지만 J리그와 중국슈퍼리그는 리그가 진행 중이다. 그래서 이번 주말이 지난 18일 김진수, 김창수, 하대성, 한국영이 합류하고 19일 김영권, 박종우, 황석호 대표팀에 가세한다.
그렇기에 월드컵을 월드컵을 향한 ‘완전체’ 대표팀의 진짜 훈련은 소집 일주일이 지난 뒤에야 시작하게 된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8일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그리고 12일부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선수들을 소집한다.
그런데 12일에 합류하는 선수는 9명에 불과하다. K리그 클래식 일정을 마친 정성룡, 이범영, 이근호, 김신욱, 이용, 김승규와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박주영, 기성용 그리고 시즌을 마친 이청용(볼턴)이다.
9명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할 리 만무하다. 첫 날 훈련은 경기를 마친 이들의 회복 훈련과 부상 중인 박주영, 기성용의 재활훈련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그리고 13~14일에는 유럽 시즌을 마친 지동원, 구자철, 손흥민, 홍정호, 윤석영, 김보경이 합류하고 곽태휘(15일)가 이어 대표팀에 소집된다.
하지만 J리그와 중국슈퍼리그는 리그가 진행 중이다. 그래서 이번 주말이 지난 18일 김진수, 김창수, 하대성, 한국영이 합류하고 19일 김영권, 박종우, 황석호 대표팀에 가세한다.
그렇기에 월드컵을 월드컵을 향한 ‘완전체’ 대표팀의 진짜 훈련은 소집 일주일이 지난 뒤에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