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책임감이 있다. K리그 팬들, 세계 축구계에 K리그의 강함을 보여줄 것이다”
K리그를 대표해 대표팀에 승선한 김신욱(26, 울산 현대)가 담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신욱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첫 소집을 위해 1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K리거를 대표해 대표팀에 승선했다며 “(K리그 대표선수라는 것에 대한)책임감이 있다. K리그 팬들, 세계 축구계에 K리그의 강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책임감과 함께 설렘도 있다. 월드컵을 위해 내가 해야 할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준비할 것이다. ”이라며 자신의 장점을 더욱 가다듬어 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최근 득점포 침묵에 대해 “잘 준비해 컨디션은 회복했다. 이제 대표팀서 자신감을 회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월드컵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박주영과의 경쟁에 대해서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 것이다”라면서도 “경기장 안에 들어서기 위해선 경쟁을 하지만, 밖에선 화목하다”고 경쟁이 팀에 누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손흥민, 이청용 등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기대가 된다”며 좋은 동료들의 지원 속에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김신욱은 자신이 후보 선수라는 평가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보선수라는 것에 대해)인정한다. 나만의 스타일로 경쟁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공격수 경쟁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K리그를 대표해 대표팀에 승선한 김신욱(26, 울산 현대)가 담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신욱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첫 소집을 위해 1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K리거를 대표해 대표팀에 승선했다며 “(K리그 대표선수라는 것에 대한)책임감이 있다. K리그 팬들, 세계 축구계에 K리그의 강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책임감과 함께 설렘도 있다. 월드컵을 위해 내가 해야 할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준비할 것이다. ”이라며 자신의 장점을 더욱 가다듬어 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최근 득점포 침묵에 대해 “잘 준비해 컨디션은 회복했다. 이제 대표팀서 자신감을 회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월드컵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박주영과의 경쟁에 대해서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 것이다”라면서도 “경기장 안에 들어서기 위해선 경쟁을 하지만, 밖에선 화목하다”고 경쟁이 팀에 누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손흥민, 이청용 등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기대가 된다”며 좋은 동료들의 지원 속에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김신욱은 자신이 후보 선수라는 평가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보선수라는 것에 대해)인정한다. 나만의 스타일로 경쟁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공격수 경쟁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