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브라질 월드컵은 오늘부터 시작이다”
홍명보 감독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첫 소집 및 훈련을 위해 1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23명의 대표 선수들 중 9명만이 합류했지만, 그는 완벽한 월드컵을 위한 준비가 이제 막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완벽한 소집은 아니지만, 브라질 월드컵은 오늘부터 시작이다”라며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선수들의 첫 소집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 주 훈련은 선수들 개개인의 피로도를 감안해 컨디션 회복과 (신체적)밸런스를 맞추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먼저 합류한 선수들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일부 선수들의 소집 시기가 늦어지는 데 대해 “월드컵을 준비하며 처음부터 예상했던 일”이라며 늦어진 소집으로 인해 자신이 계획한 브라질 로드맵이 차질을 빚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첫 소집 및 훈련을 위해 1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23명의 대표 선수들 중 9명만이 합류했지만, 그는 완벽한 월드컵을 위한 준비가 이제 막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완벽한 소집은 아니지만, 브라질 월드컵은 오늘부터 시작이다”라며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선수들의 첫 소집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 주 훈련은 선수들 개개인의 피로도를 감안해 컨디션 회복과 (신체적)밸런스를 맞추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먼저 합류한 선수들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일부 선수들의 소집 시기가 늦어지는 데 대해 “월드컵을 준비하며 처음부터 예상했던 일”이라며 늦어진 소집으로 인해 자신이 계획한 브라질 로드맵이 차질을 빚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