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개인적 목표는 없다.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첫 경기 승리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성공의 열쇠라고 전했다.
이청용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첫 소집을 위해 1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설레며 긴장도 된다”며 “첫 경기서 승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청용은 자신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팀원 중 하나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개인보다 팀의 일원으로서 경기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그러나 지금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경험이 많다. 걱정하지 않는다”며 4년 전 남아공때보다 더 여유롭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감각적인 면에선 전혀 문제가 없다. 몸상태는 좋다”며 대표팀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에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역대 최다 해외파의 합류에 대해서 “유럽서 축구를 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리그서 뛰는 것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큰 경험”이라며 “(선수들의 유럽 진출은)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월드컵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선수들이 더 좋은 곳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멋진 활약을 통해 더 많이 해외로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첫 경기 승리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성공의 열쇠라고 전했다.
이청용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첫 소집을 위해 1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설레며 긴장도 된다”며 “첫 경기서 승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4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그러나 지금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경험이 많다. 걱정하지 않는다”며 4년 전 남아공때보다 더 여유롭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감각적인 면에선 전혀 문제가 없다. 몸상태는 좋다”며 대표팀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에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역대 최다 해외파의 합류에 대해서 “유럽서 축구를 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리그서 뛰는 것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큰 경험”이라며 “(선수들의 유럽 진출은)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월드컵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선수들이 더 좋은 곳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멋진 활약을 통해 더 많이 해외로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