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대표팀 감독으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대표팀 단장에 허정무 부회장을 임명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현재 협회의 성인축구분과 부회장을 담당하고 있다.
협회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사상 최초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루어낸 허정무 부회장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금번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자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허정무 단장과 함께 대표팀을 지원할 지원스태프 23명을 아래와 같이 임명하였다. 23명의 지원스태프는 역대 월드컵 최다규모다. 이들의 지원 아래 대표팀은 월드컵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지원 스태프 명단
허정무(단장), 황보관(기술위원장), 송준섭(주치의), 전한진(국제팀장), 조준헌(홍보팀장), 박일기(팀 매니저), 이재철(언론담당관), 정태남(국제언론담당), 데니스 이와무라, 채봉주(이상 기술분석관), 이한빛(팀 행정), 황인우, 공윤덕, 최주영, 조인혁(이상 재활 트레이너), 차윤석, 박승현(이상 장비 담당), 홍석균(사진 담당), 백종석(기술팀), 김형채, 신동일(조리팀), 조광수(일본어 통역), 손운용(영어 통역)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대표팀 단장에 허정무 부회장을 임명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현재 협회의 성인축구분과 부회장을 담당하고 있다.
협회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사상 최초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루어낸 허정무 부회장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금번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자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허정무 단장과 함께 대표팀을 지원할 지원스태프 23명을 아래와 같이 임명하였다. 23명의 지원스태프는 역대 월드컵 최다규모다. 이들의 지원 아래 대표팀은 월드컵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지원 스태프 명단
허정무(단장), 황보관(기술위원장), 송준섭(주치의), 전한진(국제팀장), 조준헌(홍보팀장), 박일기(팀 매니저), 이재철(언론담당관), 정태남(국제언론담당), 데니스 이와무라, 채봉주(이상 기술분석관), 이한빛(팀 행정), 황인우, 공윤덕, 최주영, 조인혁(이상 재활 트레이너), 차윤석, 박승현(이상 장비 담당), 홍석균(사진 담당), 백종석(기술팀), 김형채, 신동일(조리팀), 조광수(일본어 통역), 손운용(영어 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