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014년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땅을 보러 다닌 사실이 확인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 토지를 구입하는 것의 적법성 여부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 월드컵 최종엔트리 선발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개인적인 부동산 문제에 열을 올린 것이 과연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감독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7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지난 5월 15일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XX번
토지 78.35평을 11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 감독이 구입한 토지가 있는 곳은 한국판 ‘비버리 힐스’라 불리는 신흥 부촌이다.
개인적 차원에서 토지를 구입하는 것의 적법성 여부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 월드컵 최종엔트리 선발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개인적인 부동산 문제에 열을 올린 것이 과연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감독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7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지난 5월 15일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XX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