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2일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27.LA다저스)이 후반기 5승을 더해 15승을 올릴 거라는 '밝은'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최근 '2014 메이저리그 후반기 투수 전망' 리포트에서 류현진이 후반기 78.2이닝을 소화하며 5승에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반기를 10승(5패) 평균자책점 3.44로 마친 류현진은 이 예상 대로라면 메이저리그 첫 해인 지난해 14승을 무난히 넘어서게 된다.
'2년차 징크스'를 날려 보낸 류현진이 지난 18일 은퇴식을 가진 박찬호가 세운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 한해 최고 성적인 18승10패(2000년)를 넘어설지 관심을 모은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최근 '2014 메이저리그 후반기 투수 전망' 리포트에서 류현진이 후반기 78.2이닝을 소화하며 5승에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반기를 10승(5패) 평균자책점 3.44로 마친 류현진은 이 예상 대로라면 메이저리그 첫 해인 지난해 14승을 무난히 넘어서게 된다.
'2년차 징크스'를 날려 보낸 류현진이 지난 18일 은퇴식을 가진 박찬호가 세운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 한해 최고 성적인 18승10패(2000년)를 넘어설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