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 LA 다저스)의 14승 도전을 위한 선발 일정이 변경됐다.
류현진은 14일 오전8시10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당초 류현진은 댄 하렌에 이어 13일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LA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지난 10일 영입한 케빈 코레이아의 선발 등판일이 12일로 결정되는 바람에 하렌과 함께 류현진의 등판일이 하루 밀리게 됐다.
선발 등판일이 변경됨에 따라 류현진의 상대 선발 투수도 마이크 마이너에서 어빈 산타나로 바뀌게 됐다. 산타나는 시즌 11승 6패 3.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우완 투수로서 올해 처음으로 다저스와 상대하게 된다.
류현진이 커쇼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시즌 14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현진은 14일 오전8시10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당초 류현진은 댄 하렌에 이어 13일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LA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지난 10일 영입한 케빈 코레이아의 선발 등판일이 12일로 결정되는 바람에 하렌과 함께 류현진의 등판일이 하루 밀리게 됐다.
선발 등판일이 변경됨에 따라 류현진의 상대 선발 투수도 마이크 마이너에서 어빈 산타나로 바뀌게 됐다. 산타나는 시즌 11승 6패 3.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우완 투수로서 올해 처음으로 다저스와 상대하게 된다.
류현진이 커쇼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시즌 14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