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母 개손주타령...해피투게더
입력 : 2014.08.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지상렬이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지상렬은 개 뒤치다꺼리로 하루가 간다며 개를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유재석은 혼자 사는 아들에 대한 지상렬 어머니의 반응을 물었고 지상렬은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상렬은 "슬픈 얘기다. 얼마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출산을 했다. 그걸 보던 어머니가 '손주를 봐야하는데 올해도 또 개손주를 봤다'며 말씀하셨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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