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황카카’ 황진성(30, AFC 투비즈)이 벨기에 데뷔 첫 승을 자신의 발로 만들었다.
투비즈는 28일 새벽(한국시간) 길 스타디온 드 루넌에서 열린 AS 페르브뢰더링 길과의 2014/2015 벨기에 2부리그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황진성은 85분을 뛴 뒤 후반 40분 루 왈라에르트와 교대해 벤치로 물러났다. 그는 전반 9분 길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크로스해 아마라 디아네의 선제 결승골이 된 발리슛을 도왔다.
황진성은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친해지고 있다. 최근에 디아네와 친해졌다. 디아네와 잘 맞아 앞으로 이 선수와 호흡을 맞출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훈련 때 잘 이루어진 호흡이 실전에서 드디어 빛을 봤다.
이날 1도움으로 황진성은 지난 13일 황진성은 데뷔전이었던 하이스트전 1도움에 이어 3경기 만에 2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황진성의 활약 속에 투비즈는 2연패의 사슬을 끊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투비즈는 4승 4패 승점 12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황진성은 벨기에 데뷔 후 그라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처음 맛봤다.
☞황진성 시즌 2호 어시스트 보러가기
사진출처=AFC 투비즈 페이스북
투비즈는 28일 새벽(한국시간) 길 스타디온 드 루넌에서 열린 AS 페르브뢰더링 길과의 2014/2015 벨기에 2부리그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황진성은 85분을 뛴 뒤 후반 40분 루 왈라에르트와 교대해 벤치로 물러났다. 그는 전반 9분 길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크로스해 아마라 디아네의 선제 결승골이 된 발리슛을 도왔다.
이날 1도움으로 황진성은 지난 13일 황진성은 데뷔전이었던 하이스트전 1도움에 이어 3경기 만에 2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황진성의 활약 속에 투비즈는 2연패의 사슬을 끊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투비즈는 4승 4패 승점 12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황진성은 벨기에 데뷔 후 그라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처음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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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FC 투비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