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스널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27)의 영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아스널이 초비상이다. 가뜩이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스널이 ‘에이스’ 메수트 외질(26)마저 무릎 부상을 당해 약 3개월간 결장한다.
이미 중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던 애런 램지와 미켈 아르테타가 부상으로 빠졌고, 공격진에서도 올리비에 지루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어서 아스널로서는 엄청난 위기다.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아스널이 부족한 공격진의 보강을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카바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카바니 역시도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 중이다. 특히 카바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자신의 포지션인 최전방이 아닌 측면과 처진 공격수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런 이유로 카바니는 PSG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잉글랜드행을 원하고 있다.
PSG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제롬 알론조 역시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을 통해 "카바니의 눈에는 생기 넘치지 않는다. (PSG에서) 그는 슬퍼 보인다"며 카바니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문제는 높은 이적료다. 이미 알렉시스 산체스, 대니 웰백, 칼럼 체임버스 등을 영입하며 엄청난 자금을 사용했기에 카바니의 엄청난 몸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이 초비상이다. 가뜩이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스널이 ‘에이스’ 메수트 외질(26)마저 무릎 부상을 당해 약 3개월간 결장한다.
이미 중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던 애런 램지와 미켈 아르테타가 부상으로 빠졌고, 공격진에서도 올리비에 지루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어서 아스널로서는 엄청난 위기다.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아스널이 부족한 공격진의 보강을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카바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카바니 역시도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 중이다. 특히 카바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자신의 포지션인 최전방이 아닌 측면과 처진 공격수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런 이유로 카바니는 PSG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잉글랜드행을 원하고 있다.
PSG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제롬 알론조 역시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을 통해 "카바니의 눈에는 생기 넘치지 않는다. (PSG에서) 그는 슬퍼 보인다"며 카바니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문제는 높은 이적료다. 이미 알렉시스 산체스, 대니 웰백, 칼럼 체임버스 등을 영입하며 엄청난 자금을 사용했기에 카바니의 엄청난 몸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