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를 세 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맨유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5)가 로빈 판 페르시와 라다멜 팔카오 그리고 웨인 루니로 이루어진 팀 공격진에 대해 세계 최고라고 평하며 팀 공격진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에레라는 13일 구단 소식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공격진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에레라는 "더 많은 득점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미드필더진에 매우 중요하다. 어시스트 또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 우리는 세계 최고 공격수 세 명을 보유하고 있다. 루니와 판 페르시 그리고 팔카오가 이에 해당한다. 마타와 디 마리아, 야누자이, 블린트, 플레처 그리고 나는 공격진이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내가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이 역시 매우 기쁜 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이번 시즌 맨유는 '인간계 최강 공격수' 팔카오를 AS 모나코로부터 임대 영입. 화력을 보강했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 포르투에서 가공할 득점포를 보여주며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우뚝 섰다. 맨유 이적 후에도 서서히 득점포 가동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무릎 부상 복귀 후 팔카오는 빠른 기량 회복으로 맨유 공격진을 짊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 페르시와 루니도 정상급 공격수다. 판 페르시는 2011/2012시즌과 2012/2013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12골을 터뜨리며 다소 주춤했지만 브라질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 네덜란드를 3위로 이끌었다. 루니 역시 전방은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맨유 공격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특급 도우며 앙헬 디 마리아까지 합류. 맨유 공격진은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맨유는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초반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이제 막 정상 궤도에 오르기 위한 기지개를 켰다. 선수진 호흡만 가다듬으면 지난 시즌 부진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평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맨유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5)가 로빈 판 페르시와 라다멜 팔카오 그리고 웨인 루니로 이루어진 팀 공격진에 대해 세계 최고라고 평하며 팀 공격진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에레라는 13일 구단 소식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공격진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에레라는 "더 많은 득점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미드필더진에 매우 중요하다. 어시스트 또한 좋다"고 말했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이번 시즌 맨유는 '인간계 최강 공격수' 팔카오를 AS 모나코로부터 임대 영입. 화력을 보강했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 포르투에서 가공할 득점포를 보여주며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우뚝 섰다. 맨유 이적 후에도 서서히 득점포 가동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무릎 부상 복귀 후 팔카오는 빠른 기량 회복으로 맨유 공격진을 짊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 페르시와 루니도 정상급 공격수다. 판 페르시는 2011/2012시즌과 2012/2013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12골을 터뜨리며 다소 주춤했지만 브라질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 네덜란드를 3위로 이끌었다. 루니 역시 전방은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맨유 공격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특급 도우며 앙헬 디 마리아까지 합류. 맨유 공격진은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맨유는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초반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이제 막 정상 궤도에 오르기 위한 기지개를 켰다. 선수진 호흡만 가다듬으면 지난 시즌 부진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평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