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7)가 경찰과 실랑이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스페인 ‘라 반가르디아’는 15일(현지시간) “피케가 지난 12일 새벽 피케의 동생이 주차 위반으로 벌금을 문 데 대해 경찰과 언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피케는 벌금을 경찰의 발 밑에 던지며 경찰에 대해 존중심이 결여된 행동을 했고, 이로 인해 재판에 서게 될 것”이라며 피케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어 이 언론은 “피케가 당시 ‘당신들은 나를 질투하고 있다. 내가 유명하기 때문”이라며 “당신들은 사람들에게 벌금을 요구하며 이를 마치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듯 행동하고 있다. 나는 당신들의 상관에게 연락해 당신들을 곤경에 처하게 할 것’이라며 과격한 언행들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최근 제레미 마티유와의 힘겨운 주전 경쟁을 이어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설도 수면 위로 떠오른 피케다. 피케는 경기장 안팎에서 크고 작은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불안한 올 시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라 반가르디아 트위터 캡처
스페인 ‘라 반가르디아’는 15일(현지시간) “피케가 지난 12일 새벽 피케의 동생이 주차 위반으로 벌금을 문 데 대해 경찰과 언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피케는 벌금을 경찰의 발 밑에 던지며 경찰에 대해 존중심이 결여된 행동을 했고, 이로 인해 재판에 서게 될 것”이라며 피케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어 이 언론은 “피케가 당시 ‘당신들은 나를 질투하고 있다. 내가 유명하기 때문”이라며 “당신들은 사람들에게 벌금을 요구하며 이를 마치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듯 행동하고 있다. 나는 당신들의 상관에게 연락해 당신들을 곤경에 처하게 할 것’이라며 과격한 언행들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최근 제레미 마티유와의 힘겨운 주전 경쟁을 이어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설도 수면 위로 떠오른 피케다. 피케는 경기장 안팎에서 크고 작은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불안한 올 시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라 반가르디아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