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우승후보 1순위는 첼시라는 세간의 평가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18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서 “첼시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첼시가 EPL 소속이 아니었다면, 나는 즉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EPL에는 좋은 팀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만 아주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첼시가 올 시즌 우승후보 1순위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첼시는 8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무패행진(7승 1무)을 달리며 EPL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첼시는 18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4/2015 EPL 8라운드 경기서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2-1 승리를 거뒀다. 부상으로 결장한 코스타의 공백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코스타를 대신해 오스카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첼시는 전반 6분 오스카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일찌감치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전반 막바지 양 팀 선수가 한 명씩 퇴장해 10대 10의 싸움으로 흘러간 후반 6분에는 오스카의 도움을 받은 파브레가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첼시는 지난 시즌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여기서 진화는 파브레가스와 코스타의 합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면서 “코스타가 결장했음에도 우리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펼쳤기 때문이다. 여기서 진화는 팀이 발전했다는 걸 의미하며, 이 사실은 나를 무척 기쁘게 한다”고 만족해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무리뉴 감독은 18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서 “첼시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첼시가 EPL 소속이 아니었다면, 나는 즉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EPL에는 좋은 팀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만 아주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첼시가 올 시즌 우승후보 1순위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첼시는 8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무패행진(7승 1무)을 달리며 EPL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첼시는 18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4/2015 EPL 8라운드 경기서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2-1 승리를 거뒀다. 부상으로 결장한 코스타의 공백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코스타를 대신해 오스카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첼시는 전반 6분 오스카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일찌감치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전반 막바지 양 팀 선수가 한 명씩 퇴장해 10대 10의 싸움으로 흘러간 후반 6분에는 오스카의 도움을 받은 파브레가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첼시는 지난 시즌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여기서 진화는 파브레가스와 코스타의 합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면서 “코스타가 결장했음에도 우리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펼쳤기 때문이다. 여기서 진화는 팀이 발전했다는 걸 의미하며, 이 사실은 나를 무척 기쁘게 한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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