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윤석영이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무승부를 거두며 맨체스터 시티의 발목을 잡았다.
QPR은 9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윤석영을 선발로 내세운 QPR은 초반부터 맨시티와 대등한 경기로 주도권 공방에 나섰다. 전반 8분과 14분에 결정적인 찬스를 가져간 QPR은 결국 전반 20분 찰리 오스틴의 벼락같은 오른발 슛이 골로 연결되며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내줘 다급해준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QPR의 수비에 가로 막혔다.
계속 QPR의 골문을 노리던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전반 31분 엘리아큄 망갈라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성공했다. 이후 공방전을 거듭한 양팀은 1-1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전 QPR은 조이 바튼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맨시티 역시 프랑크 램퍼드와 제임스 밀너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먼저 골문을 연 것은 QPR이었다. 후반 30분 QPR의 찰리 오스틴의 스틴의 크로스가 데미첼리스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QPR에 리드를 내준 맨시티는 당황하지 않고 7분만에 QPR에 다시 골을 빼앗아 왔다. 아구에로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2-2로 경기를 마친 양팀은 서로 승점 1점을 나눠 가졌고 맨시티는 CSKA모스크바와의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이어 부진을 거듭했다.
윤석영은 4경기 연속 활약함과 동시에 리버풀, 첼시, 맨시티 등 강호들과의 계속된 경기서 활약하며 주전경쟁에 청신호를 밝혔다.
QPR은 9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윤석영을 선발로 내세운 QPR은 초반부터 맨시티와 대등한 경기로 주도권 공방에 나섰다. 전반 8분과 14분에 결정적인 찬스를 가져간 QPR은 결국 전반 20분 찰리 오스틴의 벼락같은 오른발 슛이 골로 연결되며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내줘 다급해준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QPR의 수비에 가로 막혔다.
계속 QPR의 골문을 노리던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전반 31분 엘리아큄 망갈라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성공했다. 이후 공방전을 거듭한 양팀은 1-1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전 QPR은 조이 바튼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맨시티 역시 프랑크 램퍼드와 제임스 밀너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먼저 골문을 연 것은 QPR이었다. 후반 30분 QPR의 찰리 오스틴의 스틴의 크로스가 데미첼리스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QPR에 리드를 내준 맨시티는 당황하지 않고 7분만에 QPR에 다시 골을 빼앗아 왔다. 아구에로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2-2로 경기를 마친 양팀은 서로 승점 1점을 나눠 가졌고 맨시티는 CSKA모스크바와의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이어 부진을 거듭했다.
윤석영은 4경기 연속 활약함과 동시에 리버풀, 첼시, 맨시티 등 강호들과의 계속된 경기서 활약하며 주전경쟁에 청신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