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소속팀에서 기재개를 켜고 있는 ‘블루 드래곤’ 이청용(26, 볼턴 원더러스)이 챔피언십 17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청용은 지난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위건 애슬래틱과의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까지 합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올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탔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흠잡을 곳이 없는 경기력이었다. 이날 경기 후 영국 지역지 ‘볼턴 뉴스’는 “ 이청용이 믿을 수 없는 과정으로 승부를 스스로 해결했다”면서 “이청용의 볼턴 커리어 상 첫 페널티 킥을 자신감과 함께 성공시켰다. 이 자신감은 그의 폼이 최정점에 이르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활약에 이청용은 영국 통계 사이트가 선정한 1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청용은 평점 8.5점을 부여 받으며 11명의 선수 구성에 당당히 포함됐다.
한편, 이청용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요르단,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청용은 지난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위건 애슬래틱과의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까지 합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올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탔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흠잡을 곳이 없는 경기력이었다. 이날 경기 후 영국 지역지 ‘볼턴 뉴스’는 “ 이청용이 믿을 수 없는 과정으로 승부를 스스로 해결했다”면서 “이청용의 볼턴 커리어 상 첫 페널티 킥을 자신감과 함께 성공시켰다. 이 자신감은 그의 폼이 최정점에 이르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활약에 이청용은 영국 통계 사이트가 선정한 1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청용은 평점 8.5점을 부여 받으며 11명의 선수 구성에 당당히 포함됐다.
한편, 이청용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요르단,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