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아스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 올 시즌 팀에 입단한 알렉시스 산체스가 자선 활동에 대표 모델로 참가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 팀 이름이 새겨진 스웨터를 팔아 성금 모금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자선 활동을 통해 얻는 스웨터 판매 수입의 20%를 자신들의 자선 협력 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전 세계의 아동을 돕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이다.
한편 아스널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에는 스웨터 모델로 나선 산체스가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올 시즌 아스널에 입단한 산체스는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이에 더해 팀 자선활동에 대표 모델로까지 발탁되면서 명실상부 아스널의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아스널 구단 홈페이지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 팀 이름이 새겨진 스웨터를 팔아 성금 모금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자선 활동을 통해 얻는 스웨터 판매 수입의 20%를 자신들의 자선 협력 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전 세계의 아동을 돕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이다.
한편 아스널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에는 스웨터 모델로 나선 산체스가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올 시즌 아스널에 입단한 산체스는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이에 더해 팀 자선활동에 대표 모델로까지 발탁되면서 명실상부 아스널의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아스널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