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부주장 세르히오 라모스(28)가 최근 안정된 팀 분위기를 밝히면서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라모스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지금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팀 분위기는 2년 전보다 훨씬 좋다. 모든 팀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며 좋은 팀 분위기와 함께 자신이 느끼는 행복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2010년 주제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사령탑에 오른 이후에 프리메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뉴 감독은 부임 이후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주축 선수들과의 끈임 없는 불화설에 시달렸고 결국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카를로 안첼로티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고 안첼로티는 팀을 빠르게 재정비하면서 부임 첫 해 팀의 오랜 숙원인 ‘라데시마(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0회 우승)’를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무서운 경기력을 보이며 모든 대회에서 13연승 행진을 이어오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라모스는 “안첼로티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그는 모든 유형의 선수들을 다를 수 있다. 그는 팀에 차분함과 안정감을 부여했다. 안첼로티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안첼로티 감독에 대한 칭찬을 덧붙였다.
한편 2005년 세비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라모스는 이후 스페인 최고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면서 레알 수비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라모스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지금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팀 분위기는 2년 전보다 훨씬 좋다. 모든 팀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며 좋은 팀 분위기와 함께 자신이 느끼는 행복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2010년 주제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사령탑에 오른 이후에 프리메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뉴 감독은 부임 이후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주축 선수들과의 끈임 없는 불화설에 시달렸고 결국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카를로 안첼로티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고 안첼로티는 팀을 빠르게 재정비하면서 부임 첫 해 팀의 오랜 숙원인 ‘라데시마(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0회 우승)’를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무서운 경기력을 보이며 모든 대회에서 13연승 행진을 이어오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라모스는 “안첼로티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그는 모든 유형의 선수들을 다를 수 있다. 그는 팀에 차분함과 안정감을 부여했다. 안첼로티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안첼로티 감독에 대한 칭찬을 덧붙였다.
한편 2005년 세비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라모스는 이후 스페인 최고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면서 레알 수비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