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한남동]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앰버서더를 맡은 박지성(33)이 맨유의 최근 부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다시 전성기의 모습을 찾을 것이라 말했다.
박지성은 지난 10월 맨유의 6번째 앰버서더가 됐다. 맨유 앰버서더는 맨유 앰버서더는 팀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선수들을 위주로 은퇴 이후 글로벌 대사로 임명해 맨유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식적인 첫 활동은 한국에서 맨유를 알리는 일이었다. 박지성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앰버서더 선임에 대한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직접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지성은 “앰버서더가 되고 첫 활동을 한국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날을 통해 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영광스럽다.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영광을 맨유와 함께 했다. 맨유는 저에게 항상 특별한 팀으로 남아있다. 맨유는 전 세계적인 팬들과 파트너가 있다. 저 역시 다른 앰버서더와 함께 여러 나라의 팬들을 직접 만나고 제가 경험했던 것을 공유할 것이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성은 구체적인 계획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은 팬들이 없이 운영할 수 없다. 팬이 없는 경기는 상상할 수 없다. 팬들의 응원이 있어야 클럽이 발전할 수 있다. 팬들과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싶고, 맨유에서 생활했던 경험들을 팬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많은 것을 공유할 것이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언급했다.
박지성은 지난 10월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위촉식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일단 올드 트래포드가 바뀐 것이 많이 없어서 익숙했다. 뛰었을 때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선수들을 만나는 시간은 많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퍼거슨 감독님과도 결혼 생활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맨유의 전성기 시절 핵심 선수였다. 그러나 현재 맨유는 조금 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놓고 많은 것들이 변했고, 현재는 리그 7위라는 부진한 모습이다.
그러나 박지성은 걱정하지 않았다. 그는 “맨유가 지금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최근 팀에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퍼거슨 감독님의 은퇴가 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맨유의 역사를 보면 시련이 있은 후에 원래의 레벨에 도달했다. 이번에도 빠른 시일 내에 맨유가 보여줬던 축구를 보여줄 것이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성은 “단지 시간이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우려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맨유가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박지성은 지난 10월 맨유의 6번째 앰버서더가 됐다. 맨유 앰버서더는 맨유 앰버서더는 팀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선수들을 위주로 은퇴 이후 글로벌 대사로 임명해 맨유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식적인 첫 활동은 한국에서 맨유를 알리는 일이었다. 박지성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앰버서더 선임에 대한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직접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지성은 “앰버서더가 되고 첫 활동을 한국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날을 통해 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영광스럽다.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영광을 맨유와 함께 했다. 맨유는 저에게 항상 특별한 팀으로 남아있다. 맨유는 전 세계적인 팬들과 파트너가 있다. 저 역시 다른 앰버서더와 함께 여러 나라의 팬들을 직접 만나고 제가 경험했던 것을 공유할 것이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성은 구체적인 계획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은 팬들이 없이 운영할 수 없다. 팬이 없는 경기는 상상할 수 없다. 팬들의 응원이 있어야 클럽이 발전할 수 있다. 팬들과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싶고, 맨유에서 생활했던 경험들을 팬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많은 것을 공유할 것이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언급했다.
박지성은 지난 10월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위촉식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일단 올드 트래포드가 바뀐 것이 많이 없어서 익숙했다. 뛰었을 때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선수들을 만나는 시간은 많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퍼거슨 감독님과도 결혼 생활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맨유의 전성기 시절 핵심 선수였다. 그러나 현재 맨유는 조금 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놓고 많은 것들이 변했고, 현재는 리그 7위라는 부진한 모습이다.
그러나 박지성은 걱정하지 않았다. 그는 “맨유가 지금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최근 팀에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퍼거슨 감독님의 은퇴가 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맨유의 역사를 보면 시련이 있은 후에 원래의 레벨에 도달했다. 이번에도 빠른 시일 내에 맨유가 보여줬던 축구를 보여줄 것이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성은 “단지 시간이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우려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맨유가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윤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