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앙헬 디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어는 디 마리아였다. 디 마리아는 레알에서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밀리며 팀을 떠나야만 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PSG)이었다. PSG는 디 마리아 영입의 최전선에서 협상을 시작했다. 디 마리아는 프랑스 매체 ‘텔레풋’을 통해 “PSG에서 뛰었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었다. 많은 선수들과 좋은 경험을 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디 마리아의 최종 선택은 맨유였다. 디 마리아는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인 5,970만 파운드(약 1028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이적했다. 이 후 그는 9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몸값을 증명했다.
그런데 소속팀 맨유는 여전히 허우적대고 있다. 소속팀 맨유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7위(승점 16)에 머물러 있다. 수비는 물론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공격진들도 예상 보다 파괴력이 약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디 마리아가 떠난 레알은 지난 시즌 보다 더 단단한 전력을 선보이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력도 더욱 세진 모습이다. 디 마리아가 쓴 웃음을 지을 수도 있는 이유다.
하지만 디 마리아는 담담했다. 디 마리아는 ‘텔레풋’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속팀 맨유에서의 반전을 이루겠다는 뜻이다. 디 마리아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지난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어는 디 마리아였다. 디 마리아는 레알에서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밀리며 팀을 떠나야만 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PSG)이었다. PSG는 디 마리아 영입의 최전선에서 협상을 시작했다. 디 마리아는 프랑스 매체 ‘텔레풋’을 통해 “PSG에서 뛰었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었다. 많은 선수들과 좋은 경험을 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디 마리아의 최종 선택은 맨유였다. 디 마리아는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인 5,970만 파운드(약 1028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이적했다. 이 후 그는 9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몸값을 증명했다.
그런데 소속팀 맨유는 여전히 허우적대고 있다. 소속팀 맨유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7위(승점 16)에 머물러 있다. 수비는 물론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공격진들도 예상 보다 파괴력이 약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디 마리아가 떠난 레알은 지난 시즌 보다 더 단단한 전력을 선보이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력도 더욱 세진 모습이다. 디 마리아가 쓴 웃음을 지을 수도 있는 이유다.
하지만 디 마리아는 담담했다. 디 마리아는 ‘텔레풋’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속팀 맨유에서의 반전을 이루겠다는 뜻이다. 디 마리아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