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가 골과 도움을 쌓아 나가며 기록을 깨 나가고 있다. ‘기록 파괴자’ 메시는 몇 개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몇 개의 기록에 다가서고 있을까.
영국 ‘메트로’는 17일(현지시간) “기록으로 본 메시가 완벽한 축구에 다가서고 있다”며 그가 달성한 기록, 그리고 신기록 달성에 다가선 기록들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프로 생활을 보낸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최고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일단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골에 딱 1골 남았다. 텔모 사라가 보유 중인 251골에 한 골 모자른 250골을 기록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는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메시는 레알과의 경기에서 통산 21골을 넣으며 통산 최다골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바르셀로나 통산 최다골도 이미 넘었다. 그는 지난 2012년 233호골을 기록하며 세자르 로드리게스가 가지고 있던 통산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으며, 지금까지 364골을 넣으며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 중이다.
그의 활약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UCL에서 통산 71골을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라울 곤잘레스, 그리고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다골 기록도 1위를 쫓고 있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56골에 11골 남은 45골로 늦어도 1~2년 정도면 충분히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시의 기록이 더욱 대단한 것은 그의 득점 행진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메시의 득점력이 앞으로 또 어떤 기록들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그래픽=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영국 ‘메트로’는 17일(현지시간) “기록으로 본 메시가 완벽한 축구에 다가서고 있다”며 그가 달성한 기록, 그리고 신기록 달성에 다가선 기록들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프로 생활을 보낸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최고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일단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골에 딱 1골 남았다. 텔모 사라가 보유 중인 251골에 한 골 모자른 250골을 기록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는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메시는 레알과의 경기에서 통산 21골을 넣으며 통산 최다골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바르셀로나 통산 최다골도 이미 넘었다. 그는 지난 2012년 233호골을 기록하며 세자르 로드리게스가 가지고 있던 통산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으며, 지금까지 364골을 넣으며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 중이다.
그의 활약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UCL에서 통산 71골을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라울 곤잘레스, 그리고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다골 기록도 1위를 쫓고 있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56골에 11골 남은 45골로 늦어도 1~2년 정도면 충분히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시의 기록이 더욱 대단한 것은 그의 득점 행진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메시의 득점력이 앞으로 또 어떤 기록들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그래픽=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