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심장’이자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34)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았다”면서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제라드가 재계약 제시를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제라드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스포츠 전문매체 '유로스포트’도 “리버풀이 제라드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리버풀과 제라드는 지난 주말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구단은 제라드에 새로운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제라드의 활약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재계약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현지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제라드는 리버풀의 상징이자, 모든 것이다. 팬들도 재계약을 원하고 있고, 여전히 리버풀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도 제라드의 존재감을 인정하며 구단도 재계약을 제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제라드는 거의 틀림없는 EPL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구단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했고, 제라드는 엄청난 존경을 받을 만한 선수다. 지금 시점은 그의 인생에서 있어서 중요하고, 재계약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시간을 가질 자격이 충분하다”며 제라드에 믿음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았다”면서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제라드가 재계약 제시를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제라드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스포츠 전문매체 '유로스포트’도 “리버풀이 제라드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리버풀과 제라드는 지난 주말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구단은 제라드에 새로운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제라드의 활약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재계약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현지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제라드는 리버풀의 상징이자, 모든 것이다. 팬들도 재계약을 원하고 있고, 여전히 리버풀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도 제라드의 존재감을 인정하며 구단도 재계약을 제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제라드는 거의 틀림없는 EPL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구단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했고, 제라드는 엄청난 존경을 받을 만한 선수다. 지금 시점은 그의 인생에서 있어서 중요하고, 재계약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시간을 가질 자격이 충분하다”며 제라드에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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