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SBS 스포츠캐스터가 일본과 UAE전을 중계하다가 말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이재형은 23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8강 일본과 UAE와 경기의 중계를 맡았다. 하지만 방송사고가 터졌다. 동점골의 주인공 시바사키가 후반 46분 드리블 돌파에 실패하자 흥분한 나머지 시바사키의 이름을 '시바X키'로 발음한 것.
당시 그는 "시바사키, 아 시바사키"라고 목소리를 높이다 이어 시바사키가 실수를 하자 "어이없는 드리블이 나왔습니다. 아 시바x키..아니 시바사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재형은 23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8강 일본과 UAE와 경기의 중계를 맡았다. 하지만 방송사고가 터졌다. 동점골의 주인공 시바사키가 후반 46분 드리블 돌파에 실패하자 흥분한 나머지 시바사키의 이름을 '시바X키'로 발음한 것.
당시 그는 "시바사키, 아 시바사키"라고 목소리를 높이다 이어 시바사키가 실수를 하자 "어이없는 드리블이 나왔습니다. 아 시바x키..아니 시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