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전설' 호날두, 모델과 밀회 딱 걸렸네!
입력 : 2015.06.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24)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의 바람끼를 폭로했다. 호날두가 이리나 샤크(29)와 교제하는 사이에 자기와 만남을 가졌다는 것.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 "플레이보이 모델 차베스가 멕시코 신문 '레포르마'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차베스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호날두와 만났다. 우리는 이미 스카이프와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며 "나는 일 때문에 여러 나라를 방문했다. 호날두는 나에게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날두는 부끄럼이 많았다.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하길 원했다. 나는 호날두의 몸을 사랑했다.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좋아했다"고 가감 없이 털어놨다.

그녀가 호날두와 만났다는 작년 11월은 호날두와 샤크가 결별하기 전이어서 커다란 논란이 일고 있다. 호날두와 샤크는 올해 초 헤어졌다. 당시 호날두의 여성편력이 결별 원인이 됐을 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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