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전드 매치를 갖는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일(현지시간) 맨유와 스웨덴의 스톡홀름 아레나에서 레전드 매치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레전드 매치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먼저 발표했다. 예지 두덱, 로비 파울러, 루이스 가르시아 등 현역 시절 주름을 잡았던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국내 축구팬들의 입장에선 박지성의 참가 여부로 더욱 눈길이 간다. 현재 맨유는 레전드 매치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박지성은 오는 14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레전드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일(현지시간) 맨유와 스웨덴의 스톡홀름 아레나에서 레전드 매치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레전드 매치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먼저 발표했다. 예지 두덱, 로비 파울러, 루이스 가르시아 등 현역 시절 주름을 잡았던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국내 축구팬들의 입장에선 박지성의 참가 여부로 더욱 눈길이 간다. 현재 맨유는 레전드 매치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박지성은 오는 14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레전드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