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 가드 정창영. /사진=KBL 제공 |
창원 LG 세이커스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정창영(27, 193cm)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 모두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창원 LG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언론에서 다소 앞서가는 면이 있다. 열애 사실이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다.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단계다. 심각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창영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현재 창원 LG 선수단은 강원도 양구에서 체력 훈련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정창영은 부상으로 인해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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