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송지훈 에디터 =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에게 2승4패로 패하면서 우승의 기회를 놓친 르브론 제임스(32, 클리블랜드). 시즌이 종료된 이후, 많은 농구팬들은 르브론 제임스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을 때, 르브론은 24일(한국시각)에 SNS 게시글을 올렸다. 2015년 플레이오프가 시작한 이후 그가 남긴 첫 게시물이었다.
그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아들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남겼다.
"진다는 것은 아프다. 나는 최근에 우울해 있었다. 하지만 이 기분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동기를 준다. 내 아이들과 팬들이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데 어찌 내가 쳐져있을 수 있는가?
다시 내 고향으로 돌아오고 팬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나의 오랜 꿈이었다. 정말 멋진 시즌을 함께해주어서 너무 고맙다. 나는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나는 이번 결과에 대해 전혀 기쁘지 않다. 내가 더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
르브론 제임스의 2014-15시즌은 사진 속 아들이 타고 있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놓치면서 아래로 추락한 롤러코스터가 다시 올라갈지 다음 시즌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사진 출처=르브론제임스 페이스북 캡쳐>
그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아들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남겼다.
"진다는 것은 아프다. 나는 최근에 우울해 있었다. 하지만 이 기분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동기를 준다. 내 아이들과 팬들이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데 어찌 내가 쳐져있을 수 있는가?
다시 내 고향으로 돌아오고 팬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나의 오랜 꿈이었다. 정말 멋진 시즌을 함께해주어서 너무 고맙다. 나는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나는 이번 결과에 대해 전혀 기쁘지 않다. 내가 더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
르브론 제임스의 2014-15시즌은 사진 속 아들이 타고 있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놓치면서 아래로 추락한 롤러코스터가 다시 올라갈지 다음 시즌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사진 출처=르브론제임스 페이스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