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7)이 온라인 축구게임에서 손흥민(24)보다 낮은 능력치를 가진 사실을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8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기성용 선수의 팬미팅 현장을 방송했다. 기성용은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가진 팬미팅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화제를 불러모은 것은 바로 손흥민과 연관된 질문이었다. 한 팬이 기성용에게 "온라인 축구게임을 하는지" 물었다. 이에 기성용은 "잠을 안자고 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하지 않아 선수들의 능력치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팬은 "현재 기성용 선수는 139포인트, 손흥민 선수는 160포인트"라고 말했다. 귀를 기울이던 기성용은 실망스러운 표정과 함께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느냐? 지난 시즌 잘 했으니 올라가지 않을까요. 흥민이 보다는 높아야죠"라고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지난 28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기성용 선수의 팬미팅 현장을 방송했다. 기성용은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가진 팬미팅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화제를 불러모은 것은 바로 손흥민과 연관된 질문이었다. 한 팬이 기성용에게 "온라인 축구게임을 하는지" 물었다. 이에 기성용은 "잠을 안자고 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하지 않아 선수들의 능력치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팬은 "현재 기성용 선수는 139포인트, 손흥민 선수는 160포인트"라고 말했다. 귀를 기울이던 기성용은 실망스러운 표정과 함께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느냐? 지난 시즌 잘 했으니 올라가지 않을까요. 흥민이 보다는 높아야죠"라고 심기일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