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최근 무서운 영입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장 루이스 판 할(63) 감독이 공격수 영입에 대해 ‘언급되지 않은 선수’라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ESPN’이 판 할 감독이 원하는 공격수 10인을 꼽으면서 이 리스트에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23)의 이름이 올랐다.
ESPN은 손흥민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서 한국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손흥민은 국가대표팀과 소속 팀에서 모두 인상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데스리가 42경기에 출장해 17골을 기록했다. 예상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34억 원)고, 그는 어린 만큼 맨유의 미래를 위해 매우 적합한 영입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과거 박지성(34)이 활약해 이른바 ‘국민 클럽’으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과연 그곳에 손흥민이 입단할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ESPN’이 판 할 감독이 원하는 공격수 10인을 꼽으면서 이 리스트에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23)의 이름이 올랐다.
ESPN은 손흥민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서 한국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손흥민은 국가대표팀과 소속 팀에서 모두 인상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데스리가 42경기에 출장해 17골을 기록했다. 예상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34억 원)고, 그는 어린 만큼 맨유의 미래를 위해 매우 적합한 영입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과거 박지성(34)이 활약해 이른바 ‘국민 클럽’으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과연 그곳에 손흥민이 입단할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