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여성용 유니폼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맨유는 2015/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스폰서가 나이키에서 아디다스로 교체된 뒤 처음으로 공개된 유니폼이었기에 귀추가 주목됐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 바로 여성용 유니폼 때문이다. 맨유의 서포터스 커뮤니티 사이트(http://www.manutd.co.za)에서 노출 수위를 높인 여성용 유니폼을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성용 유니폼의 특징은 깊이 파인 목라인이다. 이를 두고 맨유의 여성팬들은 성 상품화라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아디다스 관게자는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라고 못박았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맨유는 2015/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스폰서가 나이키에서 아디다스로 교체된 뒤 처음으로 공개된 유니폼이었기에 귀추가 주목됐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 바로 여성용 유니폼 때문이다. 맨유의 서포터스 커뮤니티 사이트(http://www.manutd.co.za)에서 노출 수위를 높인 여성용 유니폼을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