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자신의 영어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성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유재석이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냐”고 묻자 박지성은 “경기 중 사용하는 용어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경기 전 미팅이 열릴 때는 힘들었다. 통역사가 없어서 손짓 발짓으로 설명했다”고 답했다.
이어 “초창기에는 감독님이 전체적인 팀 작전을 설명할 때 그냥 멍 때리고 있었다”면서 “감
이 알아들었냐고 물어보면 다 알아들은 척 했다”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성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유재석이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냐”고 묻자 박지성은 “경기 중 사용하는 용어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경기 전 미팅이 열릴 때는 힘들었다. 통역사가 없어서 손짓 발짓으로 설명했다”고 답했다.
이어 “초창기에는 감독님이 전체적인 팀 작전을 설명할 때 그냥 멍 때리고 있었다”면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