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박지성을 영입할 뻔 했다?
박지성은 자신의 세번째 자서전 <마이스토리>에서 바르사가 보낸 관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성은 PSV 에인트호벤에서 활약하던 시절 팀 동료였던 필립 코쿠가 “‘(PSV에서) 한 시즌만 더 뛰다 가면 어떠냐? 내가 이전에 뛰었던 팀이 바르셀로나고 현재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레이카르트인데 널 유심히 보고 있다"며 바르사 이적을 추진해보자고 구체적으로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당시 바르사는 루도빅 지울리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자신의 세번째 자서전 <마이스토리>에서 바르사가 보낸 관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성은 PSV 에인트호벤에서 활약하던 시절 팀 동료였던 필립 코쿠가 “‘(PSV에서) 한 시즌만 더 뛰다 가면 어떠냐? 내가 이전에 뛰었던 팀이 바르셀로나고 현재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레이카르트인데 널 유심히 보고 있다"며 바르사 이적을 추진해보자고 구체적으로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당시 바르사는 루도빅 지울리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