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축구도 외모도 '엄친딸'
입력 : 2015.08.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맹활약한 여자 축구선수 이민아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아(현대제철)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아는 팔에 머리를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니폼이 아닌 블랙 슬리브리스 캐주얼 차림의 이민아는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운동도 잘하는데 외모까지 수준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아는 전날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민아는 여러 번 슈팅했으나 수비수에 막히거나 골대를 벗어나 골로 연결하진 못했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며 우리팀에 기회를 만들었다.

이민아 등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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