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국재환 기자]
창단 첫 해인 서울 후라팀이 4강에 진출했다. 후라 최민희의 타격 모습.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
지난달 24일 개막한 2015년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의 상위 챔프리그와 하위 퓨쳐리그의 4강이 확정되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예선을 거쳐 1일에는 각 리그의 8강전이 열렸다. 먼저 챔프리그에서는 지난해 LG배 우승팀인 구리 나인빅스와 양구 블랙펄스, 서울 CMS, 고양 레이커스가 4강에 올랐다. 퓨쳐리그에서는 창단 첫 해인 서울 후라와 더불어 서울 위너스, 부산 빈, 평택 탑클래스가 4강에 올랐다.
각 그룹의 4강전은 7일, 결승전은 오는 14일에 진행된다. 챔프 결승전은 14일 오후 2시부터 MBC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11월 1일 8강전 전적
[챔프리그]
서울 CMS 13:3 서울 빅사이팅
구리 나인빅스 12:2 부산 올인
서울 비밀리에 2:12 고양 레이커스
양구 블랙펄스 12:2 용인 떳다볼
[퓨쳐리그]
부산 빈 18:5 충북 블랙캣츠
대구 아레스 0:10 평택 탑클래스
안성 아이원스 11:11 서울 위너스 (서울 위너스 추첨승)
서울 후라 13:4 서울 퀄리티스타트
국재환 기자 jk_ku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