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매팅리 감독의 고등학생 시절 헤어스타일이 공개됐다./사진=MLB.com Cut4 캡처

마이애미 말린스 돈 매팅리(54) 감독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야구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CUT4'를 통해 10일(이하 한국시간) 고등학생 시절 매팅리 감독의 '환상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MLB.com은 "케빈 밀리와 크리스 로즈가 진행하는 MLB 네트워크의 인기 토크쇼 ‘인터내셔널 토크’에 매팅리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십대의 매팅리 감독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대5 가르마에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한 매팅리 감독의 모습이 보였다. MLB.com은 "아주 아주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어 보이는 헤어스타일"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뉴욕 양키스의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콧수염을 기른 청년 돈 매팅리 감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MLB.com은 "그것은 오래된 스타일의 콧수염이다"고 설명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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